"드므"(deumeu)


드므는 궁궐이나 전각에 방화수(防火水)를 담아두는 크고 넓은 독을 칭하는 우리말로서,

물리적으로는 그런 의미지만, 실재로는 재앙신을 막는 주술적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소와 열망의 마음이 함께 담긴 그릇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3길51, 2층에 위치한 드므는 열망을 해소하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의 열망을 해소하는 것들을 담는 컵, 그릇, 접시, 그리고, 그와 관련된 물품들을 다루며,

그러한 제품들을 제작하고 싶지만, 높은 허들로 인해 시도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Tablaware 중에서 유리컵, 유리컵 중에서도 고객의 Identity를 가장 잘표현할 수 있는 컵을 플랫폼으로 선정,

고객님의 유리컵 제작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는 일로 시작해서 차츰 플랫폼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작업과정은?


ㆍ 작업하신 도안과 원하시는 플랫폼으로 견적의뢰를 하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내로 회신을 드립니다.
ㆍ 이후 작업기간, 배송방법, 특이사항 등을 조율한 후 
쌍방 계약을 통하여 서로의 권리를 공고히 합니다.
ㆍ 산정된 대금을 결제하신 후 작업이 진행되며, 
샘플 작업을 거쳐 본품을 제작하여 지정하신 곳으로 배송해드립니다.
ㆍ 최소 100ea 부터 작업이 시작됩니다.



드므와 함께 하면 좋은 점


ㆍ회사가 지닌 풍부한 문화적 배경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과 대화가 원활합니다.

ㆍ의뢰인의 입장에서 굿즈를 대하므로, 결과물의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ㆍ세금계산서 발행은 물론, 온-오프라인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ㆍ중심가에 위치한 깔끔한 사무실은 방문상담하기에 최적입니다.

ㆍ작업 중 드므의 취향에 부합하는 도안의 경우,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도안을 사용하는 계약을 합니다.

ㆍ작업물의 이미지 촬영을 위한 미니스튜디오와 장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