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독도의날 컵 제작을 인연으로 EBS에서 다시 연락을 주셔서 몽글몽글한 밀크글라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붓으로 찍은 원이 컵 전체를 두르고 있는 도안이 밀크글라스의 물성과 만나 아득한 느낌을 줍니다.(사진 속의 고양이는 개인 소장품입니다. ^^;;)
같은 도안이라도 유리컵이나 머그에 앉히는지 밀크글라스에 앉히는지 모두 느낌이 다른데요, 도안이 지니 에너지를 풍성하게 하는데에는 밀크글라스 만한 베이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금이 아닌 진금을 사용하여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금의 경우 비용이 조금 절감되는 장점은 있지만 그것 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작업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의뢰를 주신 EBS께 감사드립니다.
^6^
10월25일 독도의날 컵 제작을 인연으로 EBS에서 다시 연락을 주셔서 몽글몽글한 밀크글라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붓으로 찍은 원이 컵 전체를 두르고 있는 도안이 밀크글라스의 물성과 만나 아득한 느낌을 줍니다.(사진 속의 고양이는 개인 소장품입니다. ^^;;)
같은 도안이라도 유리컵이나 머그에 앉히는지 밀크글라스에 앉히는지 모두 느낌이 다른데요, 도안이 지니 에너지를 풍성하게 하는데에는 밀크글라스 만한 베이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금이 아닌 진금을 사용하여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금의 경우 비용이 조금 절감되는 장점은 있지만 그것 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작업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의뢰를 주신 EBS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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